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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OXML, 마침내 ISO 표준 승인 본문
Martin LaMonica ( CNET News.com ) 2008/04/02
공식적인 보도자료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모든 것이 끝났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는 막 시작되고 있다.
지난 1일(미국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문서표준 포맷인 오피스 오픈 XML(OOXML)이 국제 표준화 기구 ISO의 표준으로 승인 받기 위한 표를 획득했다는 문서가 공표됐고, MS도 같은날 이러한 결과를 인정했다.
OOXML 파일 형식의 국제 표준 승인에 대해 MS가 지난 2005년부터 해온 노력은, 마지막 순간에 극적인 반전 없이, 마침내 성공했다. ISO는 2일(미국시간)에 공식 발표를 낼 예정이다.
OOXML이 최종적으로 ISO/IEC의 승인을 얻을 수 있다면, 100개국 이상의 대표자가 모이는 국제기구 ISO 멤버에 의해서, 'Draft International Standard(DIS) 29500'라는 정식명칭으로 확정하게 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표준화 프로세스 간에 제안된 변화를, 현재 디폴트로 'Microsoft Office 2007'의 문서 포맷이 되고 있는 OOXML에 통합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즉 OOXML에 대응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MS나 노벨, 그 외의 기업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제품의 업데이트를 실시해야 한다. 미래의 표준사양으로 발전함에 따라 이들 기업은 변화에 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MS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것 외에 다른 회사 제품과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불신감이 여전하다. 그러나 ISO 비준은 MS가 맹세하는 표준사양 지원에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버튼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피터 오켈리(Peter O'Kelly가 말했다.
오켈리는 OOXML이 현재 기술적인 측면에서 상세하게 검토를 받고 있어, 다른 회사가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해도 법적인 문제를 염려할 필요가 상당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MS는 변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1998년 당시와는 다르다. 현재는 표준 사양의 중요성에 대해서 MS가 많은 이해를 하고 있다."(오켈리)
ISO 표준화가 OOXML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질문하자, MS를 지지하는 CompTIA의 잔 반덴 벨드(Jan van den Beld)는 "현시점에서 그만큼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벨드는 확립된 표준 사양을 좋아하는 정부나 대기업 등에 이제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는 "(표준 사양이) 없으면 어려웠던 환경에서 업무를 전개해야 했던 어려움 한 가지가 제거된 것으 분명하다"라고 말했다.